안녕하세요, 클럽스터디입니다.
2024, 2025, 2026 입시와(2023 기준 고3, 고2, 고1)
2027 이후 입시(2023 기준 중3 중2 중1)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약하자면,
2024년부터 대학들이 정시에서
내신 성적을 다시 반영하기로 결정하여
내신 성적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027 이후 입시에서는
IB 교육과 서술형 수능이 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중등부터 반영되어 바뀔 입시에 관심이 필요해보입니다.
당장의 입시(~2024, 2025, 2026)
(2023 기준 고3, 고2, 고1)
먼저, 당장의 입시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공유드리겠습니다.
2023년에 고3 학생들은
2024학년도 입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고1 학생들의 입시는 2026년에 이루어집니다.
2024년부터 대학들이 정시에서
내신 성적을 다시 반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신 성적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시 전형은 여전히 중요한 전형이므로,
수시 전형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시 전형은 학생부 교과, 논술, 학생부 종합 등
다양한 전형이 있으므로, 자신의 강점에 맞는 전형을 선택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부 교과:
내신 성적이 중요하며, 높은 성적을 얻을수록 기회가 더 많아집니다.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학교마다 정해진 비율 내에서 선택됩니다.
논술 전형 :
(수능)최저등급을 맞추는 전제하에 글을 무척 잘 써야 합니다.
이를 위해 사고력과 시사상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학생부 종합 :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전형으로,
담임 선생님이 작성하는 학생의 생활기록부가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종합 전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종합 전형에서는 생활기록부의 퀄리티가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담임의 역할이 크며,
담임 선생님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담임 선생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학생의 생활기록부가 제대로 작성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생의 적극성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공동 교육과정 / 추가 교육과정 이수여부’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은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공동 교육과정이나 추가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생활기록부에 표시되어 입시에서 유리한 점이 됩니다.
학생의 성적이 좋다면
수능 준비가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학생부 종합을 통한 대비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여 준비하는 것입니다.
입시 준비에 있어서
학생, 학부모, 그리고 담임 선생님간의
협력이 중요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바뀌는 대학 입시(2027년 이후)
(2023 기준 중3 중2 중1)
2027년 이후 입시에 대한 변화에 대해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직 모든 것이 명확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현재 대두되고 있는 큰 이슈들을 다뤄보았습니다.
2027년 이후에는
IB 교육과 서술형 수능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B 교육은 학생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국내 대학 입시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술형 수능은 학생들의 논리력과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객관식 위주의 수능에서 객관식+서술형 조합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B 교육
IB는 International Baccalaureate의 약자로,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국제학력인증기구)에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국제 표준 교육과정입니다.
이 교육과정은
학생 스스로 지식을 습득하도록 유도하고
토론과 발표 등을 통한 의사소통과 협업을 토대로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창의성을 발휘한 대답을 도출해내고,
시험 점수보다는 수업 활동 자체를 평가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특징입니다.
IB는 학교 교육과정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교 교육의 질을 어떻게 평가할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학교에 대한 평가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교 교육의 질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이러한 방법들은 학생의 지식과 이해도를 평가하고,
학생 작업의 직접적인 증거를 평가하며,
자체 평가를 통해
학교가 자체적으로 그 기능의 여러 가지 측면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또한 프로그램 평가를 통해
학교를 반성의 과정에 참여시켜 효과적으로 구현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측면과 추가 개발이 필요한 측면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이끌어냅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IB 교육은
학교 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어떤 학교가 좋은 학교가 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학군지, 명문고 학생이
상대적으로 입시에 경쟁력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대한 수요 또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B 교육에서 요구하는 내용은 수능과는 다소 거리가 먼 편이기 때문에, 만약 도입이 확정된다면 앞으로는 수능을 볼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2027년부터 대학 신입생 모집 전형에 IBDP 이수 성적을 참고하도록 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발의되어,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IB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의 성적이 국내 대학 입시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IB를 운영하는 곳은 대구시교육청, 제주시교육청, 충남교육청 등 전국 8개 교육청과 경기외고, 충남삼성고 등 225개 학교에서 도입되어 운영 중입니다.
서술형 수능
서술형 수능은 교육부 연구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입시제도 개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학교교육과 대입시험의 일체화를 위해, 미래형 수능은 미래형 내신과 동시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에 맞춘 ‘미래형 수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서술형 수능이 도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교육부는 2028학년도부터 도입될 미래형 수능 체계를 대입 사전예고제에 따라 2024년 2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체계는 중장기적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평가방식, 고교학점제 등 교육정책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려는 계획입니다.
미래형 수능은 각 교과의 실질적인 교육 혁신을 위해, 별도 논술 교과가 아니라 모든 교과를 서술·논술형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객관식 위주의 수능에서
객관식+서술형 조합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입니다.
논·서술형 유형을 포함해 미래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2024년 2월까지
정책연구와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수능 등 대입 전형요소의 개선 대책과 함께
공정성을 보장하는 대입전형 설계 방안 등을
순차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7년 이후 대학 입시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므로, 추후 발표되는 정보를 참고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IB #수능 #서술형수능 #2027 #교육청
안녕하세요, 클럽스터디입니다.
2024, 2025, 2026 입시와(2023 기준 고3, 고2, 고1)
2027 이후 입시(2023 기준 중3 중2 중1)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약하자면,
2024년부터 대학들이 정시에서
내신 성적을 다시 반영하기로 결정하여
내신 성적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027 이후 입시에서는
IB 교육과 서술형 수능이 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중등부터 반영되어 바뀔 입시에 관심이 필요해보입니다.
당장의 입시(~2024, 2025, 2026)
(2023 기준 고3, 고2, 고1)
먼저, 당장의 입시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공유드리겠습니다.
2023년에 고3 학생들은
2024학년도 입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고1 학생들의 입시는 2026년에 이루어집니다.
2024년부터 대학들이 정시에서
내신 성적을 다시 반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신 성적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시 전형은 여전히 중요한 전형이므로,
수시 전형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시 전형은 학생부 교과, 논술, 학생부 종합 등
다양한 전형이 있으므로, 자신의 강점에 맞는 전형을 선택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부 교과:
내신 성적이 중요하며, 높은 성적을 얻을수록 기회가 더 많아집니다.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학교마다 정해진 비율 내에서 선택됩니다.
논술 전형 :
(수능)최저등급을 맞추는 전제하에 글을 무척 잘 써야 합니다.
이를 위해 사고력과 시사상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학생부 종합 :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전형으로,
담임 선생님이 작성하는 학생의 생활기록부가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종합 전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종합 전형에서는 생활기록부의 퀄리티가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담임의 역할이 크며,
담임 선생님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담임 선생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학생의 생활기록부가 제대로 작성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생의 적극성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공동 교육과정 / 추가 교육과정 이수여부’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은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공동 교육과정이나 추가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생활기록부에 표시되어 입시에서 유리한 점이 됩니다.
학생의 성적이 좋다면
수능 준비가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학생부 종합을 통한 대비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여 준비하는 것입니다.
입시 준비에 있어서
학생, 학부모, 그리고 담임 선생님간의
협력이 중요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바뀌는 대학 입시(2027년 이후)
(2023 기준 중3 중2 중1)
2027년 이후 입시에 대한 변화에 대해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직 모든 것이 명확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현재 대두되고 있는 큰 이슈들을 다뤄보았습니다.
2027년 이후에는
IB 교육과 서술형 수능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B 교육은 학생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국내 대학 입시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술형 수능은 학생들의 논리력과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객관식 위주의 수능에서 객관식+서술형 조합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B 교육
IB는 International Baccalaureate의 약자로,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국제학력인증기구)에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국제 표준 교육과정입니다.
이 교육과정은
학생 스스로 지식을 습득하도록 유도하고
토론과 발표 등을 통한 의사소통과 협업을 토대로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창의성을 발휘한 대답을 도출해내고,
시험 점수보다는 수업 활동 자체를 평가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특징입니다.
IB는 학교 교육과정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교 교육의 질을 어떻게 평가할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학교에 대한 평가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교 교육의 질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이러한 방법들은 학생의 지식과 이해도를 평가하고,
학생 작업의 직접적인 증거를 평가하며,
자체 평가를 통해
학교가 자체적으로 그 기능의 여러 가지 측면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또한 프로그램 평가를 통해
학교를 반성의 과정에 참여시켜 효과적으로 구현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측면과 추가 개발이 필요한 측면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이끌어냅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IB 교육은
학교 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어떤 학교가 좋은 학교가 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학군지, 명문고 학생이
상대적으로 입시에 경쟁력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대한 수요 또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B 교육에서 요구하는 내용은 수능과는 다소 거리가 먼 편이기 때문에, 만약 도입이 확정된다면 앞으로는 수능을 볼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2027년부터 대학 신입생 모집 전형에 IBDP 이수 성적을 참고하도록 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발의되어,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IB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의 성적이 국내 대학 입시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IB를 운영하는 곳은 대구시교육청, 제주시교육청, 충남교육청 등 전국 8개 교육청과 경기외고, 충남삼성고 등 225개 학교에서 도입되어 운영 중입니다.
서술형 수능
서술형 수능은 교육부 연구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입시제도 개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학교교육과 대입시험의 일체화를 위해, 미래형 수능은 미래형 내신과 동시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에 맞춘 ‘미래형 수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서술형 수능이 도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교육부는 2028학년도부터 도입될 미래형 수능 체계를 대입 사전예고제에 따라 2024년 2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체계는 중장기적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평가방식, 고교학점제 등 교육정책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려는 계획입니다.
미래형 수능은 각 교과의 실질적인 교육 혁신을 위해, 별도 논술 교과가 아니라 모든 교과를 서술·논술형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객관식 위주의 수능에서
객관식+서술형 조합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입니다.
논·서술형 유형을 포함해 미래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2024년 2월까지
정책연구와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수능 등 대입 전형요소의 개선 대책과 함께
공정성을 보장하는 대입전형 설계 방안 등을
순차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7년 이후 대학 입시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므로, 추후 발표되는 정보를 참고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IB #수능 #서술형수능 #2027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