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세무사 시험 네 과목은 모두 100점, 공부 비중은 몇 대 몇이 맞을까요

세무사 1차도 2차도 네 과목이 과목마다 100점 만점이고, 과목 40점 이상 · 평균 60점 이상이 합격 기준입니다. 공부 비중은 남의 비율 대신 내 과목 점수를 적어 40점 아래 과목부터 요일과 시각으로 정합니다.

에디터 F에디터 F · CLUB STUDY 콘텐츠 팀 · 2026년 10월 29일 · 조회 0 · 읽는 시간 12분

핵심 문장

세무사 시험은 1차(영어를 뺀 재정학 ·
회계학개론 · 세법학개론 ·
선택 1과목)와 2차(회계학 1부 · 2부,
세법학 1부 · 2부) 모두 과목마다
100점 만점이고, 각 과목 40점 이상 ·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
합격 기준입니다.

그래서 세무사 공부 비중은
남의 몇 대 몇이 아니라
내 과목별 점수로 정하고,
40점 아래인 과목의 요일과
시각을 달력에 먼저 넣습니다.

수요일 오후 3시, 카페에서
노트북 옆에 연습서를 펴 둡니다.
하루에 몇 시간을 공부할지는
이미 정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 시간을 회계와 세법 사이에
어떻게 나눌지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세무사 공부비중」을 검색합니다.
재무회계 7 : 원가 3, 세법학 6 : 세무회계 4
같은 숫자를 몇 개 받아 적습니다.

숫자가 있으니 일단 계획처럼 보이죠.
문제는 그 비율을 만든 사람의 점수와
내 점수가 같을 리 없다는 데 있습니다.

올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힌 한 초시생도
비슷한 고민을 적었습니다.

11월 부터 12월말까지
하루에 5~6시간 정도 세법학에
투자할 시간이 있고
이후엔 객관식 시작하려고 합니다.
내년 동차기간에 세법학을 처음 시작하면
혹시 과락이 날까 걱정이 듭니다.
올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힌 한 초시생,
디시 세무사 마이너 갤러리 2026년 10월 21일

시간은 이미 있습니다.
고민은 그 시간을 어디에 먼저 쓸지입니다.
이럴 때는 남의 비율을 하나 더 찾기보다,
시험에서 각 과목 점수가
어떻게 반영되는지부터 보는 편이 빠릅니다.

세무사 시험과목, 1차도 2차도 과목마다 100점

세무사 1차는 영어를 제외하면
재정학, 회계학개론, 세법학개론,
그리고 상법(회사편) · 민법(총칙) · 행정소송법
가운데 고르는 한 과목까지 모두 네 과목입니다.
영어는 시험장에서 따로 치르지 않고
TOEIC 700점 이상 등
공인 영어 성적으로 대체합니다.

2차도 똑같이 네 과목입니다.
회계학 1부는 재무회계와 원가관리회계,
회계학 2부는 세무회계이고,
여기에 세법학 1부와 세법학 2부가 들어갑니다.

1차와 2차의 시험 구조는
아래 표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세무사 1차와 2차
세무사 1차와 2차
구분1차2차
방식객관식주관식
과목별 만점100점100점
합격 기준영어를 뺀 각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각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2026년 제63회4월 25일7월 18일, 합격 발표 10월 28일,
최소합격인원 700명
세무사법 시행령 · 국세청 보도자료(2026.01.22) ·
큐넷, 2026-10-27 확인

일을 하면서 준비하는 중이라면
전문 자격 준비에서 그 경우를 따로 볼 수 있습니다.

1차에 합격하면
다음 회 시험에서만 1차가 면제됩니다.
시행령은 다음 시험의 일시와 장소를
시험 시행 90일 전까지 공고하도록 하고 있어서,
날짜는 그 공고가 나와야 확정되죠.
여기까지 놓고 보면
검색창에서 본 비율이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재무회계 7 : 원가 3은 시험에서
세는 네 과목 가운데 「회계학 1부」 한 과목
안에서 다시 나눈 비율입니다.
반면 세법학 6 : 세무회계 4라고 하면
세법학은 1부와 2부 두 과목이고,
세무회계는 회계학 2부 한 과목입니다.

남의 비율이 틀렸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점수와 상황에서 나온 숫자를
시험에서 세는 네 과목과 섞어 읽으면
내 계획에는 그대로 들어맞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결국 합격 여부를 따질 때는
네 과목을 각각 한 과목으로 보고,
평균에도 똑같이 반영합니다.
그렇다고 네 과목에 같은 시간을
1 : 1 : 1 : 1로 쓰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세무사 과락 40점, 평균이 넘어도 떨어지는 경우

네 과목 합계가 높아도 한 과목이
40점 아래라면 합격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네 과목이
85점, 80점, 70점, 35점이라고 해보겠습니다.

합계는 270점이고 평균은 67.5점입니다.
평균 60점,
즉 네 과목 합계 240점은 훌쩍 넘겼습니다.
그래도 35점인 과목 하나 때문에
합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어느 과목에서 올랐든
10점은 네 과목 평균을 똑같이 2.5점 올립니다.

평균만 놓고 보면
잘하는 과목에서 번 10점과
약한 과목에서 번 10점의 무게는 같습니다.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에 더 손이 갈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사이 가장 낮은 과목이
40점 아래에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2차는 평균 60점 이상인 사람이
최소합격인원보다 적으면
과목별 40점 이상인 사람 가운데
평균점수가 높은 순서로 추가 합격자를 정합니다.
평균 60점 기준에는 이런 보충 규정이 있지만
과목별 40점 선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세무사 공부 비중을 정할 때 첫 질문은
「회계 몇, 세법 몇」이 아니라
「지금 40점 아래인 과목이 있나」입니다.

세무사 공부 비중, 과목 점수로 정하는 순서

세무사 공부 비중을 정할 때는
과목마다 지금 점수를 적고,
40점 아래이거나 아직 점수가 없는 과목부터
언제 공부할지 정하는 순서를 따릅니다.
남의 몇 대 몇을 가져오기보다
내 점수에서 나온 요일과 시각이 비중이 됩니다.

점수로 비중 정하는 순서
과목마다 최근 점수 적기최근 기출이나 모의고사 한 회를
시간을 재고 풀어 네 과목 점수를
적어 보세요.
아직 한 번도 풀지 않은 과목은
억지로 예상 점수를 만들지 말고
그냥 「없음」이라고 적습니다.
40점 아래와 「없음」에 표시하기
240점까지 부족한 점수 적기네 과목 점수를 더해 240점까지
몇 점이 부족한지도 함께 적습니다.
표시한 과목의 요일과 시간 정하기표시한 과목부터 공부 계획표에
언제 공부할지 요일과 시간을 정하고,
남은 칸에는 다른 과목도
빠지지 않게 넣습니다.
4주 뒤 다시 한 회 풀기예를 들어 4주 뒤 다시 한 회를
풀었다면, 새 점수를 보고 같은 방식으로
달력의 칸을 고치면 됩니다.

1차를 준비하는 사람이 최근 한 회에서
재정학 60점, 회계학개론 52점, 세법학개론 48점,
선택 과목 30점을 받았다고 해보겠습니다.

합계는 190점입니다.
240점까지 50점이 모자라고,
40점 아래는 선택 과목 하나입니다.

선택 과목에서 10점을 올려 40점을 만들어도
합계는 200점입니다.
그 뒤로도 40점이 더 필요합니다.

재정학 60점, 회계학개론 52점,
세법학개론 48점인데 선택 과목이 30점이라
40점 아래라면, 선택 과목을 월 · 수 · 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먼저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에 재정학, 회계학개론,
세법학개론을 빠지지 않게 배치합니다.

이 사람의 공부 비중은
「몇 대 몇」이 아닙니다.
「선택 과목 월 · 수 · 금 오전」이라는
달력 칸입니다.

4주 뒤 선택 과목 점수가 올라가고
다른 과목이 내려가면 비중도 다시 달라집니다.
아직 네 과목 모두 점수가 없다면
표시할 과목도 넷입니다.
이때는 비율을 고민할 차례가 아니라
네 과목을 실제로 한 번씩 풀어
첫 점수를 만드는 게 먼저죠.

반대로 네 과목이 모두 40점 이상이라면,
이제 240점까지 부족한 점수를
어느 과목에서 올릴지 정합니다.
55점, 50점, 45점, 42점이라면
합계는 192점이고 48점이 더 필요합니다.
다만 42점 과목은 3점만 내려가도
39점이라 다시 40점 아래가 된다는 것까지
같이 보면 됩니다.

10월 28일 2차 합격 발표 뒤
내년 2차를 준비하는 중이라면, 2차도 네 과목이
100점이고 과목 40점 · 평균 60점이 기준이라
같은 순서를 2차 네 과목에 그대로 쓰면 됩니다.
다시 시작하는 날짜를 정하는 일은
시험 끝나고 다시 공부 시작에서
따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갈림길은 단순합니다.
40점 아래이거나 아직 점수가 없는 과목이 있으면
그 과목의 요일과 시각을 먼저 넣고,
네 과목이 모두 40점 이상이면
240점까지 모자란 점수를
어느 과목에서 채울지 정합니다.

세무사 2차 세법학 순서, 1차 준비기간에 미리 봐도 될까

1차 네 과목에 40점 아래인 과목이 남아 있다면
그 과목의 시간이 먼저입니다.
2차 세법학을 미리 공부할 시간은
그 칸을 먼저 정한 뒤 남는 자리에서 결정합니다.
세법학 1부와 2부 중 무엇을 먼저
공부해야 한다는 기준은 이 글이 정하지 않고,
어느 쪽이든 1차와 겹치는 법은
아래 표로 볼 수 있습니다.

2026년에는 1차 시험일인 4월 25일부터
2차 시험일인 7월 18일까지
84일, 정확히 12주였습니다.
앞서 초시생은 「동차기간에 세법학을 처음 시작하면
혹시 과락이 날까」라고 적었습니다.

1차와 겹치는 법은 표로 보면 이렇습니다.

2차 세법학 범위와 1차 세법학개론
2차 세법학 범위와 1차 세법학개론
법1차 세법학개론2차
국세기본법 · 소득세법 · 법인세법있음세법학 1부
상속세 및 증여세법없음세법학 1부
부가가치세법있음세법학 2부
개별소비세법 · 조세특례제한법 ·
지방세(취득세 · 재산세 ·
등록에 대한 등록면허세)
없음세법학 2부
국세징수법 · 조세범처벌법 ·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있음없음
세무사법 시행령 별표 1 · 2, 2026-10-27 확인

세법학 1부는 네 법 가운데 셋이 1차 범위와 겹치고,
2부에서는 부가가치세법이 1차와 겹칩니다.
그렇다고 「그러니 1부부터 하세요」라는
결론까지 바로 가면 안 됩니다.

1차는 객관식이고 2차는 주관식입니다.
겹치는 것은 법의 범위이지,
답하는 방식까지 같은 것은 아니거든요.

11월이나 12월에 2차 세법학 시간을
따로 잡는다면, 그 시간에 공부할 법이
1차 세법학개론에도 들어가는지 달력 옆에
함께 적어 두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과락이 날까」라는 걱정은
사실 이 시험에서 꽤 핵심을 짚고 있습니다.
그 걱정 속에 이미 이 시험에서
먼저 지켜야 할 40점 선이 들어 있으니까요.

세무사 과목별 공부량 안배, 비율 말고 요일 · 시각으로 적으면 달라지는 것

공부량을 비율로만 적어 두면
어느 과목이 빠진 날을 주말에야 알게 될 수 있고,
요일과 시각으로 적으면
그 과목이 빠졌다는 것이 그날 바로 보입니다.
「회계 6 : 세법 4」라고만 적어 둔 주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책상에 앉으면 또 결정해야 합니다.
오늘 회계부터 할지 세법부터 할지,
세법이라면 어느 과목부터 할지 말입니다.

월요일에 펴기 싫은 과목이 있다면
그 과목은 오후로 밀리고, 저녁으로 밀리고,
하루가 꼬이면 다음 날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말이 되기 전까지는
비율을 얼마나 지켰는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일주일 공부 시간을 다시 더해 봐야 하니까요.

반대로 선택 과목을 월 · 수 · 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넣어 둔 사람은 다릅니다.

수요일 오전에 그 과목을 하지 않았다면
그날 달력에서 바로 빈칸이 보입니다.

4주 뒤에는 새로 푼 한 회의 점수를
그 칸 옆에 놓을 수 있습니다.
선택 과목이 충분히 올라왔다면 시간을 줄이고,
다른 과목이 내려갔다면
그쪽에 칸을 넘길 수 있습니다.

요일 · 시각으로 적는 방법이
점수를 올려 준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가장 낮은 과목의 공부가 빠진 날을
주말이 아니라 그날 알 수 있고,
다음에 비중을 바꿀 근거도
남의 합격 수기가 아니라 내 점수로 남습니다.

다음 주 달력에 먼저 적을 칸

오늘 할 일은 하나면 됩니다.

종이에 세무사 시험 네 과목을 한 줄씩
적고 옆에 가장 최근 점수 적기(한 번도
풀어 보지 않았다면 「없음」)
그중 40점 아래이거나
「없음」인 과목 하나를 골라,
다음 주에 공부할 요일과 시각 하나를
달력에 적기(점수가 없는 과목이면
그 시각에 할 일은
그 과목의 기출이나 모의고사
한 회를 시간을 재고 풀어
첫 점수를 만드는 것)

이제 카페에서 받아 적었던 「몇 대 몇」 대신,
내 점수 네 개를 놓고 다음 주 계획을 짤 수 있습니다.
다음 주의 첫 공부 칸은
그 네 개의 점수를 기준으로 정하면 됩니다.

세무사 시험은 1차도 2차도
네 과목이 모두 100점이라,
공부 비중은 남의 몇 대 몇이 아니라
내 과목별 점수로 정합니다.
합격 기준에 과목마다 40점 이상이
들어 있어서, 평균이 넘어도
한 과목이 40점 아래면 떨어지죠.
네 과목 점수를 적어 40점 아래이거나
아직 점수가 없는 과목부터
요일과 시각을 정하고,
4주 뒤 한 회를 다시 풀어 그 칸을 고칩니다.
2차 세법학을 미리 볼지는
1차에서 40점 아래인 과목의 칸을
먼저 정한 뒤 남는 자리에서 정합니다.
오늘은 종이에 네 과목과 최근 점수를 적고,
40점 아래이거나 「없음」인 과목 하나의
다음 주 요일과 시각을 달력에 적습니다.

이 글에서 확인한 자료

CLUB STUDY FOCUS에서는

CLUB STUDY FOCUS는
약속한 시간에 Zoom 스터디룸에서 보이지 않으면
전화가 오는 관리형 캠스터디입니다.
달력에 먼저 적어 둔 40점 아래 과목의 칸을
지키고 싶다면, 그 시각에 자리에 앉기로
약속해 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달력에 적은 요일과 시각은
CLUB STUDY FOCUS의 스터디룸 시간표에
약속한 시간으로 그대로 넣으면 됩니다.
그 시각에 안 보이면 시작 5분 뒤부터
5분마다 확인 전화가 가고,
입장 마감인 시작 20분 뒤까지도
카메라에 보이지 않으면
벌금 3,000원이 등록한 카드로 결제됩니다.

어느 과목을 얼마나 할지는 묻지 않고,
약속한 시간에 카메라에 보이는지를 봅니다.
월 21,900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세무사 1차 영어는 몇 점이 있어야 하나요?

세무사 1차 영어는
TOEIC 700점 이상(TOEFL IBT 71,
TEPS 340, G-TELP Level 2 65,
FLEX 625점 이상) 성적으로 시험을 대체합니다.
1차 원서 접수 마감일부터 거슬러
5년이 되는 해의 1월 1일 이후
시험 성적이어야 합니다.
청각장애 응시자는 기준이 따로 있습니다.

2027년 세무사 1차 시험은 언제인가요?

2027년 세무사 1차 시험(제64회)
일정은 아직 공고 전입니다.
시행령은 시험 시행 90일 전까지 공고하도록 하고,
올해 제63회는 1차 시험이 4월 25일,
2차 시험이 7월 18일이었으며
2차 합격 발표는 10월 28일입니다.
올해처럼 4월 넷째 토요일이라면
2027년 4월 24일이지만, 이것은 추정이고
공고가 나오면 그 날짜가 기준입니다.

세무사 1차에 합격하면 다음 회 시험에서 1차를 다시 봐야 하나요?

아니요, 세무사 1차에 합격한 사람은
다음 회 시험에서 1차를 보지 않습니다(세무사법
제5조의2 ④).
면제는 다음 한 회뿐이라
그다음 회부터는 이 합격으로 면제받지 못합니다.

세무사 2차 최소합격인원은 몇 명인가요?

세무사 2차 최소합격인원은
2026년(제63회) 700명입니다.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인 사람이
700명에 모자라면, 모자란 범위에서
과목마다 40점 이상인 사람 가운데
전 과목 평균점수가 높은 사람부터 합격시키고,
같은 점수 때문에 인원이 넘더라도
그 동점자는 모두 합격입니다(세무사법
시행령 제8조 ②).

  • # 고시 · 전문자격
  • # 세무사
  • # 세무사 공부 비중
  • # 세무사 1차 준비기간
  • # 세무사 2차 세법학 순서

확인: CLUB STUDY 콘텐츠 팀 · 2026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