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동기부여가 꺾인 날에도 남는 하루 공부 분량, 지난 2주 기록으로 정하기

동기부여는 날마다 오르내려서 하루 공부 분량의 기준이 되기 어렵습니다. 지난 2주 동안 책상에 앉은 날 가운데 가장 적게 끝낸 날만큼을 하루 기본으로 적고, 의욕이 오른 날 더 한 분량은 덤으로 남겨 두면 꺾인 날에도 그날 기본 분량은 끝낼 수 있습니다.

에디터 K에디터 K · CLUB STUDY 콘텐츠 팀 · 2026년 10월 27일 · 조회 0 · 읽는 시간 13분

핵심 문장

동기부여는 날마다 오르내리기 때문에
하루 공부 분량의 기준으로
삼기 어렵습니다.

하루 기본 분량은 지난 2주 동안
책상에 앉은 날 가운데
가장 적게 끝낸 날만큼 잡아 보세요.
의욕이 오른 날 더 한 분량은
다음 날 몫에서 빼지 않고
덤으로 남겨 두면, 의욕이 꺾인 날에도
그날 기본 분량은 끝낼 수 있습니다.

월요일 점심입니다.
지난주 계획표를 다시 펼쳐 보니
일곱 칸에 똑같이 「기출 100문항」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월요일 100문항,
화요일 100문항까지는 좋았습니다.
수요일에는 50문항,
목요일에는 25문항을 풀었습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비어 있습니다.

폰에는 「동기부여」를 검색한 탭이 열려 있습니다.
다시 마음만 잡히면 이번에는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마음이 좀처럼 돌아오지 않습니다.

비슷한 장면은 실제 수험생의 일기에서도 보입니다.

의욕은 앞서는데
체력이 안 받쳐주는 사태 발생!
몇 시간만 공부해도 앓아 누워버렸다(..)
초시생 공시일기, 2026-10-16

사흘 비어 있는 계획표를
의지나 체력의 성적표처럼 볼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 다르게 보면,
문제는 금요일에 시작된 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금요일에 해야 했던 100문항은
이미 의욕이 넘치던 지난주 월요일에
정해져 있었으니까요.

동기부여 명언을 찾아봐도 같은 주가 되풀이될 때

의욕이 다시 올라도 같은 크기의 계획을 또 잡으면
같은 주가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동기부여」는 네이버 기준 월 검색량이
3,640(2026년 10월 조사)이고,
「동기부여명언」만 따로 1,520입니다.
이 숫자만 보고 그만큼 많은 사람이
의욕을 되찾으려고 검색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만큼 검색이 이어진다는 정도는 알 수 있죠.

앞에서 본 계획표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하루 100문항씩 일주일이면
계획은 700문항입니다.
실제로 끝낸 것은 100, 100, 50, 25문항이니
275문항이고, 일요일 밤에는
425문항이 밀려 있습니다.

눈여겨볼 건 금요일의 빈칸보다
월요일의 100문항입니다.
나머지 엿새도 100으로 적은 것은
의욕이 오른 날 100문항을
해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루의 컨디션이 나머지 엿새의
기준까지 정했을 수 있습니다.

눈여겨볼 건 금요일의 빈칸보다
월요일의 100문항입니다.

다시 의욕이 올라오면 425문항이 밀린 계획표를
보며 또 크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 주의 모양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밀린 분량이 쌓이는 구조는
작심삼일 공부 계획에서 더 자세히 봅니다.
그럼 처음부터 가장 나쁜 날을 생각해서
적게 잡으면 되지 않을까 싶죠.

공부 계획, 최악의 날을 상상해서 잡으면 더 정확해질까요

졸업논문 연구를 보면,
가장 나쁜 날을 상상해서 잡아도 끝나는 날을
더 정확하게 예측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캐나다 워털루대학에서
심리학 졸업논문을 준비하던 학생들에게
논문을 언제 끝낼 것 같은지 물었더니,
분석 대상 33명이 예상한 평균은 33.9일이었는데
실제로는 평균 55.5일이 걸렸습니다.

졸업논문을 쓰던 학생들도 자기 일을
실제보다 평균 3주 넘게 짧게 잡은 거죠.
응답한 학생 가운데 자신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한 기간 안에 끝낸 사람은 29.7%였습니다.

졸업논문을 준비하던 학생들의 예상과 실제
33.9일
학생들이 예상한 평균
55.5일
실제로 걸린 평균
29.7%
응답한 학생 가운데 자신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한 기간 안에 끝낸 사람
캐나다 워털루대학 심리학 졸업논문 과목,
평균은 분석 대상 33명 기준
(Buehler, Griffin & Ross, 1994)

그렇다고 가장 나쁜 날을 상상해서 잡으면 맞을까요.
같은 학생들에게 모든 일이 가장 나쁘게 풀린다고
가정했을 때 언제 끝날지도 따로 예상하게 했더니
평균 48.6일이 나왔고, 실제 55.5일과
통계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논문은 이 비관 예측도 학생들이
가장 정확하다고 본 예측보다
더 정확하지는 않았다고
정리합니다(Buehler, Griffin & Ross, 1994).

같은 논문의 다른 실험(학부생 123명,
한 시간쯤 걸리는 컴퓨터 과제)에서는
과거 경험을 떠올리게 했을 때 결과가 달라졌습니다.
비슷한 컴퓨터 과제를 예전에 실제로 어떻게
끝냈는지 떠올리고 그 경험을 이번 과제와
연결하도록 한 집단에서는
예측한 시간 안에 끝낸 사람이 60.0%였고,
아무 안내를 하지 않은 집단은 29.3%였습니다.
다만 연구진은 이 집단의 예측이
덜 낙관적으로 치우쳤을 뿐,
더 정확해진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Buehler 연구가 확인한 것은 시간 예측까지이고,
의욕이나 기분은 재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논문이 아니라 이 글의 제안입니다.
다음 계획은 머릿속으로 상상한
「최악의 나」가 아니라, 이미 지나간 내 기록을
기준으로 잡아 볼 수 있습니다.

하루 공부 분량, 지난 2주에서 가장 적게 끝낸 날로 정하기

하루 기본 분량은
지난 2주 동안 책상에 앉은 날 가운데
가장 적게 끝낸 날의 분량입니다.

앞서 인용한 공시일기에도
결국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결국 의욕은 잠시 내려놓고 천천히,
조금씩 공부하는 걸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초시생 공시일기, 2026-10-16

그런데 막상 계획을 세우려면
「조금」이 어느 정도인지부터 정해야 하거든요.

예를 들어 9급을 준비하며
기출 문항 수로 계획을 세운다고 해보겠습니다.
2주 전에는 월요일 50문항, 화요일 25문항,
수요일은 공부하지 않았고,
목요일 50문항, 금요일 25문항을 풀었습니다.
주말에는 책상에 앉지 않았습니다.

지난주에는 월요일과 화요일에 각각 100문항,
수요일 50문항, 목요일 25문항을 풀었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었습니다.

예를 들어 9급 준비생이 끝낸 기출 문항 수
예를 들어 9급 준비생이 끝낸 기출 문항 수
요일2주 전지난주
월50100
화25100
수050
목5025
금250
토00
일00
앉은 날은 모두 8일이고
가장 적게 끝낸 날은 25문항입니다.
공부하지 않은 날의 0문항은 세지 않습니다.

두 주 동안 책상에 앉은 날은 모두 8일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적게 끝낸 날은 25문항이고,
그러니 이 사람의 하루 기본 분량은 25문항이 되죠.

공부하지 않은 날의 0문항은 세지 않습니다.
0인 날은 분량이 적은 날이 아니라
책상에 앉지 않은 날이라서요.
여기서 정하려는 것은 앉았을 때 끝낸 분량이라,
0을 빼는 것은 이 글의 제안입니다.

100문항에서 25문항으로 내려오니
너무 적어 보일 수도 있죠.
그런데 이 분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시험 문항 수와 견주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는 현재
100문항을 110분 동안 풀도록 되어 있고,
2027년부터는 국어 · 영어 · 전문과목의
문항 수가 과목당 25문항으로
늘어납니다(인사혁신처 2025년 7월 발표 기준,
2026년 10월 27일 확인).

위 9급 예에서 지난주에 잡은 하루 100문항은
시험 하루치 전체를 날마다 풀겠다는 크기였습니다.
2027년 기준으로 한 과목이 25문항이니,
이 예의 25문항은 한 과목 한 회분과
같은 크기이고요.
이 비교는 이 글의 계산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숫자는 다릅니다.
지난 14일 가운데 11일을 공부했고
가장 적게 한 날도 40문항이었다면
기본은 40문항입니다.

반대로 최근에 공부한 날이 월요일과 화요일뿐이고
두 날 모두 100문항이었다면
그대로 100을 기준으로 삼으면 곤란합니다.
앉은 날이 사흘이 안 되면 사흘이 될 때까지
그 전 주로 거슬러 올라가 같은 방법으로 찾으세요.
기록이 아예 없다면 이번 주에는
날마다 끝낸 분량만 적고,
일요일에 가장 적게 끝낸 날의 숫자를
다음 주 기본으로 삼으면 됩니다.

단위는 문항, 쪽, 강의 한 편처럼
끝이 보이는 것이면 됩니다.
시간으로 세는 사람은 공시 순공시간을 같이 보세요.

동기부여 넘치는 날 더 한 분량은 덤으로 남기세요

의욕이 넘치는 날 더 한 분량은
다음 날 분량에서 빼지 않고 덤으로 남깁니다.
그럼 의욕이 넘치는 월요일에도 25문항만
풀고 책을 덮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이번 주 계획에는 날마다 기본 25문항을 적습니다.
25문항을 끝내면 그날 공부는 끝난 것으로 셉니다.

더 하고 싶으면 더 해도 되거든요.
월요일에 100문항을 풀었다면
기본 25문항을 끝내고 75문항을 더 한 날입니다.

중요한 건 그 75문항을
화요일 분량에서 빼지 않는 겁니다.
화요일도 기본은 그대로 25문항입니다.
많이 한 날은 내일을 없애는 날이 아니라
덤이 생긴 날입니다.

기본 분량 옆에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할지도
한 줄 적어 두세요.
이를테면 「오후 2시, 도서관 창가 자리에서
행정학 기출 25문항을 시간 재고 푼다」
정도면 됩니다.

몸이 무거운 날의 문장도 미리 정할 수 있습니다.
「몸이 무거운 날이면
25문항만 풀고 덮는다」처럼요.
덤을 하나도 못 한 날이라도
기본을 끝냈다면 끝난 날입니다.

이번 주 계획 세우는 순서
날마다 기본 25문항을 적는다25문항을 끝내면
그날 공부는 끝난 것으로 센다
더 한 분량은 덤으로 남긴다월요일에 100문항을 풀었다면
기본 25문항에 75문항을 더 한 날이고,
그 75문항을
화요일 분량에서 빼지 않는다
기본 분량 옆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할지 한 줄 적는다
「오후 2시, 도서관 창가 자리에서
행정학 기출 25문항을 시간 재고 푼다」
몸이 무거운 날의 문장도 미리 정한다「몸이 무거운 날이면
25문항만 풀고 덮는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할지 미리 정하는
계획에 관한 94건의 검증 결과를 종합한
연구에서는 목표 달성에
중간 정도와 큰 정도 사이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습니다(d = .65).
시작하는 일과 하던 일을 방해로부터 지키는 일
같은 부분에서도 효과가
확인됐습니다(Gollwitzer & Sheeran, 2006).
다만 이 연구가 「덤」이나
「몸이 무거운 날 기본만 한다」는 문장을
검증한 것은 아니고,
위 순서 가운데 「기본 분량 옆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할지 한 줄 적는다」는 항목은
이 연구에서 다룬 계획법을 참고한 것입니다.

의욕 없는 날에도 기본 분량은 끝낼 수 있는 한 주

지난주와 똑같이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의욕이 넘치고 금요일부터 힘이 빠지는
한 주가 와도, 기본을 25문항으로 바꾸면
일요일 밤에 남는 것이 밀린 분량에서
덤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같은 한 주, 계획의 크기만 바꾸면
같은 한 주, 계획의 크기만 바꾸면
구분지난주(하루 100문항 계획)기본 25문항으로 바꾼 주
월 · 화요일100씩기본 25 + 덤 75씩
수요일50기본 25 + 덤 25
목요일25기본 25
금 · 토 · 일요일0문항기본 25씩
계획대로 끝난 날이틀7일
일요일 밤에 남는 것밀린 분량 425문항덤으로 한 175문항
금 · 토 · 일에 25문항씩 끝냈다고 가정한 값입니다.

하루 100문항 계획이었던 지난주는
일요일 밤에 425문항이 밀려 있었지만,
기본을 25문항으로 바꾸면 같은 한 주에도
그 자리에 덤으로 한 175문항이 남습니다.
금 · 토 · 일에 25문항씩
끝냈다고 가정한 계산입니다.

물론 금 · 토 · 일에도 반드시 25문항을
해낼 거라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가 가진 근거는 이 사람이 지난 2주 동안
책상에 앉은 날 중 가장 적게 한 날에도
25문항은 끝냈다는 기록뿐입니다.

일요일에는 같은 방식으로 지난 2주를 다시 셉니다.
하루 기본 분량은
지난 2주 동안 책상에 앉은 날 가운데
가장 적게 끝낸 날의 분량이라,
앉은 날마다 25문항을 넘겼다면
기본 숫자도 올라가고
한 번이라도 25문항에서 멈춘 날이 있다면
그대로입니다.

기본 분량을 올리는 시점도
의욕이 오른 월요일이 아니라,
기록이 바뀐 일요일이 되는 셈입니다.
끝낸 분량으로 세는 이야기는
순공시간과 진도에도 있습니다.

공부 의욕 없을 때, 오늘 할 일 하나

지금 월요일 점심이고
지난주 계획이 사흘째 비어 있다면,
밀린 분량부터 오늘 칸에 옮기지 마세요.

지난 2주 플래너나 달력을 펴고
실제로 책상에 앉았던 날만 보세요.
그중 가장 적게 끝낸 날을 찾으면 됩니다.
25문항이면 이번 주 칸 맨 위에 25라고 적고,
40쪽이면 40쪽,
강의 한 편이면 한 편이라고 적으세요.

지난 2주 플래너나 달력에서
실제로 책상에 앉았던 날만 보기
그중 가장 적게 끝낸 날을 찾아
이번 주 칸 맨 위에 적기(25문항이면 25,
40쪽이면 40쪽, 강의 한 편이면 한 편)

오늘 할 것은 그 숫자만큼입니다.
명언이나 영상을 보는 것을 말릴 이유는 없지만,
분량의 기준은 거기서 가져오지 않습니다.
다음에 의욕이 확 올라오는 날이 오면,
그날은 기본 분량을 키우는 날이 아니라
덤이 쌓이는 날로 쓰세요.

동기부여는 날마다 오르내려서
분량의 기준이 되기 어렵고,
하루 기본 분량은
지난 2주 동안 책상에 앉은 날 가운데
가장 적게 끝낸 날의 분량으로 잡습니다.
의욕이 오른 날 더 한 분량은
다음 날 몫에서 빼지 않고 덤으로 남기니,
많이 한 날은 내일을 없애는 날이 아니라
덤이 생긴 날이죠.
0문항인 날은 분량이 적은 날이 아니라
책상에 앉지 않은 날이라 세지 않고,
몸이 무거운 날도 기본만 끝내면
그날은 끝난 날입니다.
기본 분량을 올리는 시점도
의욕이 오른 날이 아니라, 지난 2주를
다시 세어 기록이 바뀐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플래너나 달력에서 앉은 날만 보고
가장 적게 끝낸 날의 분량을
이번 주 칸 맨 위에 적으세요.
오늘 할 것은 그 숫자만큼입니다.

이 글에서 확인한 자료

CLUB STUDY 멤버십에서는

CLUB STUDY(클럽스터디)는
계획을 세우고 매일 끝냈는지 확인받는
온라인 관리형 독서실이에요.
그런데 혼자 적은 하루 기본 25문항은
몸이 무거운 날 「오늘만 넘어가자」며
건너뛰어도 아무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게 남은 분량을 다음 날 두 배로 얹게 되고,
다시 쉬는 날이 생길 수 있죠.

CLUB STUDY 멤버십에서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까지
다음 한 주 진도표(날짜마다 끝낼 분량을
과제로 적는 문서)를 제출하니,
기본 25문항을 날짜별 과제로 적으면 됩니다.

날짜별 과제는 다음 날 밤 10시까지 인증하고,
남으면 밤 10시 30분 Zoom 독서실에서
끝낼 때까지 합니다.
버거운 날이 이어지면 두 배로 얹는 대신
밤 10시 30분 전에 [진도표 고치기]로
고친 진도표를 보내면 되죠.

자주 묻는 질문

작심삼일로 끝난 공부 계획, 다시 세울 때 무엇부터 바꾸나요?

다시 마음먹은 날의 분량이 아니라
지난 2주 기록에서 시작합니다.
책상에 앉은 날 가운데
가장 적게 끝낸 날의 분량을 하루 기본으로 적고,
의욕이 오른 날 더 한 분량은 덤으로 따로 남기세요.
기본 분량을 올리는 시점도
의욕이 오른 날이 아니라 기록이 바뀐 일요일입니다.

하루 공부 시간은 몇 시간으로 잡아야 하나요?

시간으로 정하기보다 끝이 보이는 분량으로
하루 기본을 잡아 보세요.
단위는 문항, 쪽, 강의 한 편처럼
끝이 보이는 것이면 되고, 기본 분량을 끝냈으면
그날 공부는 끝난 것으로 셉니다.

공부가 안될 때 그날은 쉬어도 되나요?

쉬어도 되는지는 기분이 아니라
그날 기본 분량을 끝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책상에 앉았다면 기본 분량만 끝내고
덤은 비워 두면 되고, 몸이 무거운 날도
기본만 끝내면 그날은 끝난 날입니다.
기본에 못 미친 날은 끝낸 만큼만 적고
밀린 분량은 다음 날 칸에 옮기지 않으며, 그 숫자는
일요일에 지난 2주를 다시 셀 때 들어갑니다.

공시생 동기부여, 명언이나 영상은 소용없나요?

명언이나 영상을 보는 것을 말릴 이유는 없지만,
분량의 기준은 거기서 가져오지 않습니다.
의욕이 오른 날은 기본 분량을 키우는 날이 아니라
덤이 쌓이는 날로 쓰세요.
기본은 지난 2주 기록에서 정한 숫자 그대로 두고,
오른 날 더 한 분량은 덤으로 따로 적습니다.

  • # 공통
  • # 동기부여
  • # 공시생 동기부여
  • # 의욕 있는 날 공부 몰아서
  • # 공부 의욕 없을 때 계획

확인: CLUB STUDY 콘텐츠 팀 · 2026년 10월 27일